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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배우 김사은 부부가 몰디브 신혼여행 일정을 끝내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 각각 달타냥과 콘스탄스 역할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부부의 연을 맞추게 됐다.
▲ 다정하게 팔짱끼고 귀국하는 성민-김사은 신혼부부
- 팔짱을 낀 채로 귀국하며 사랑이 넘치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성민-김사은 부부.
▲ 성민-김사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어'
- 성민-김사은 부부는 서로를 향해 시선을 떼지 않으며 다정하게 눈빛을 주고 받았다.
▲ 성민-김사은 '신혼부부의 깜찍한 커플 공항패션'
- 성민-김사은 신혼부부는 알록달록한 커플가방으로 새내기 신혼부부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 성민-김사은 '장난기 가득한 신혼부부'
- 두 사람은 눈빛을 주고 받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 성민-김사은 '입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아'
- 시종일관 미소를 띄며 행복한 모습의 성민-김사은 부부.
김사은과의 결혼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남이 된 성민은 부인 김사은을 향해 환한 미소를 띄었고, 김사은은 남편 성민을 향해 시선을 떼지 않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커플 모자와 커플 가방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성민은 내년 군입대도 앞두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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