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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이 콘텐츠 파워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2일 CJ E&M 측은 12월 2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CPI) 자료를 분석, 지상파 3사 및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뉴스구독 순위와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8주 연속 1위로 막강한 '미생' 신드롬을 보였다.
이어 MBC '무한도전'은 전 주 4위 기록에서 그래프가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또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가 4위를 차지했다.
'미생'은 특히 화제성이 높은 프로그램임을 보여주는 뉴스구독 순위 이슈 랭킹 분야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생' 뒤로는 '무한도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로 예능 프로그램이 줄을 이었다.
한편 '미생'은 큰 화제 속에 막을 내렸으며 '미생' 배우들 대부분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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