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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출연진들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22일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연출 김용범) 측은 출연진 6명이 루돌프 코 장식을 끼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촬영한 단체 셀카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칠전팔기 구해라' 주요 출연진인 민효린, 곽시양, B1A4 진영, 헨리, 박광선, 유성은이 모두 모여 루돌프 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헤어밴드, 산타 장갑 등을 끼고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최근 혹한의 추위 속에서 숨가쁘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날로 더해가는 멤버들의 끈끈함이 엿보인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음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외모, 성격, 사랑 등 저마다의 불합격 사유를 지닌 이들이 '슈퍼스타K2'에 도전하고, 이것으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과 음악으로 하나되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0년, 불타는 금요일 조기 귀가 사태를 불러올 정도로 오디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슈퍼스타K2'의 향수를 다시금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2부작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1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 출연진.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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