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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션이 네 아이들의 모유수유 끊기 비법을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63회에는 션·정혜영 부부 2편이 그려졌다.
정혜영은 "네 아이들의 모유수유는 생후 3개월만에 끊었다. 남편이 끊는 것을 도와줬다"고 전했다.
션은 "아이가 울더라도 젖을 물리지 않고 재운다. 우는 첫째 딸 하음이에게 '하음아. 넌 지금 잘 수 있어'라고 말했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MC들은 "생후 3개월인 아이가 뭘 아느냐. 정말 피곤했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션은 "생후 3개월 정도면 모유수유를 끊어도 된다고 하더라. 못 끊으면 1년이 넘어도 못 끊는 아이가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엄마가 힘들어진다"라며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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