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MC 김제동이 이경규의 모습을 폭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63회에는 션·정혜영 부부 2편이 그려졌다.
이날 션은 네 아이들과 대화, 소통을 중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은 "그런데 이경규 형님은 정작 딸 예림이를 어색해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예림이와 정말 쑥스러워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내가 어떻게 살든 너희들이 왜 그래? 무슨 상관이야!"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SBS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