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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션이 아이스버킷챌린지 효과를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63회에는 션·정혜영 부부 2편이 그려졌다.
션은 "아이스버킷챌린지를 국내에 최초로 했던 사람이라는데?"라는 질문에 "가수 팀이 미국친구의 지목으로 한국으로 넘어오게 됐다. 그런데 승일희망재단 쪽에서 내게 해보라는 제안을 했고 그렇게 하게 됐다"고 전했다.
션은 "그렇게 지드래곤, 이영표, 조인성 씨에게 지목을 해서 확산을 했다"며 "실제로 한 달 만에 10억원이 모였다. 12년간 노력했지만 모이지 않은 금액이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뛰어넘었다"고 파급효과를 전했다.
[SBS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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