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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이 모델로 나온 달력이 예약판매된다.
앞서 송일국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달력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다. 방송 이후 "삼둥이 달력을 판매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쇄도했다.
이에 따라 송일국 측은 2015년 달력을 온라인마켓 옥션을 통해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판매한다. 삼둥이 달력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으로 23일 늦은 밤부터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있으며 벌써부터 해당 사이트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삼둥이 달력에는 그동안 삼둥이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삼둥이 달력. 사진 = 옥션 홈페이지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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