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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남성잡지 MAXIM 2015년 1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최근 표지 화보 촬영에서 시스루 원피스와 튜브톱 원피스로 의상을 갖춰입은 오승아는 시크한 외모와는 달리 수더분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촬영장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신년 파티'를 주제로 진행된 촬영에서 풍선과 케이크 등의 소품으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적인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데뷔 초까지만 해도 청순한 느낌을 고수하던 오승아에게 MAXIM이 "요즘은 섹시하다는 말에 거부감이 없냐?"고 묻자 "섹시하다는 말은 그만큼 여자답다는 얘기다"고 대답하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숨겨진 몸매 1인자'라는 칭찬에 대해선 "나는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라인이)잘 보이는 몸매"라며 "그건 맞는 말인 것 같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오승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MAXIM 2015년 1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 사진 = MAXI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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