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사무국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KBO는 24일 이번 조직 개편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1부 5팀제에서 재무팀을 신설해 1부 6팀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각 팀은 기획팀(팀장 김재형), 관리팀(팀장 장한주), 재무팀(팀장 김남우), 홍보팀(팀장 박근찬)과 운영육성부 산하 운영팀(팀장 문정균), 육성팀(팀장 장덕선)으로 구성됐다.
또 KBO 육성팀 장덕선 과장을 차장으로, 운영팀 손재웅 사원과 홍보팀 김강석 사원을 각각
대리로 승진인사 했으며, 신설된 재무팀 팀장에 김남우 차장을 임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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