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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 중이다. 이 가운데 박한별의 새로운 연인으로 알려진 정은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은우는 지난 2006년 KBS 2TV '반올림3'으로 데뷔했다. 그간 본명 정동진으로 활동해오다 최근 예명인 정은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히트' '웃어라 동해야' '다섯손가락'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고 이 작품에서 박한별을 만났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우, 박한별 소속사 양측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및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정은우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및 영화는 물론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박한별(왼쪽) 정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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