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정은우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 열애 인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한별 측이 정은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한별과 정은우가 서로 알고 지내며 최근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래 만난 사이는 아닌 것 같고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 정도다"고 밝혔다.

앞서 정은우 소속사 관계자 역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로 인연이 됐다. 이후 친분을 유지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및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정은우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및 영화는 물론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박한별(왼쪽), 정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