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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패션브랜드 블랑&에끌레어(BLANC&ECLARE) 디자이너 활동에 전념 중인 제시카가 2015년 계획을 밝혔다.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소후패션어워즈에서 올해의 패션 아이콘 부문을 수상한 제시카는 소후패션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중국 진출 및 2015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소후패션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제시카는 블랑&에끌레어의 중국 시장 진출 의지를 밝히며 "중국은 아주 큰 잠재력이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서도 (내 브랜드를)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2015년 계획으로는 "굉장히 흥분되는 한 해"라면서 "많은 제안을 받아서 더 노력해야 한다. 내가 노력한다면 연예계에서 내 브랜드를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고, 모두가 이 브랜드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희망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에서 나온 후 블랑&에끌레어 디자이너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제시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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