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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아버지 소유의 게스트 하우스가 편법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규현 아버님이 처음 해본 사업이라 관련 규정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해 일어난 일인 만큼,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시정하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한류 붐이 일면서 외국인을 상대로한 숙박업이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 게스트하우스의 호스텔업, 소형 게스트하우스의 도시민박업 관련 규제가 정확히 구분되지 못해 일어난 일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규현의 아버지는 현재 서울 명동에 위치한 M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이 건물은 고시원 업종으로 등록한 뒤 숙박업소로 운영되고 있어 논란이 됐다. 이는 공중관리위생법 위반에 해당된다.
[게스트 하우스 사업을 언급한 규현. 사진 = MBC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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