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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가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두차례의 격전을 치르러 가는길!! 극소량의 후련함과 다량의 아쉬움이 그득합니다. 오프닝 꼭 보셔야 하니 서둘러들 움직이셔서 정시출근들 하시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싸이는 지난 19일부터 20일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올나잇 스탠드 2014'의 무대에 올랐으며, 이날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두 차례의 공연을 남겨뒀다.
이번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 2014'는 싸이가 지난 2003년부터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개최해온 국내 대표 콘서트 브랜드로 음향, 조명, 특수효과, 레이저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 가수 아이유, 이적, 그룹 god, 가수 이승기, 그룹 포미닛 현아 등 초호화 게스트진이 출연을 결정했다.
[가수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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