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진지희 '선암여고' 5인방, 크리스마스 카드공개 '귀여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배우 진지희 등의 정성이 가득 담긴 친필 크리스마스 카드가 공개됐다.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측은 진지희, 혜리, 배우 강민아, 스테파니리, 이민지 등 여고생 탐정단 5인방이 직접 적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공개했다.

카드에는 형형 색깔의 펜을 활용한 글귀들과 깜찍한 그림 등 러블리한 소녀 감성이 가득 담겨져 있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모인 여고생 탐정 5인방은 한 글자 한 글자 공을 들여 카드를 꾸미는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테파니리, 강민아, 진지희, 이민지, 혜리(왼쪽부터). 사진 =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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