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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진태현이 여자친구 박시은과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분들! 올 한해 어떠셨어요? 힘든 날도 좋은 날도 있으셨죠? 내년엔 좋은 날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인사는 안 할게요. 올해같이 또 잘 버티시고 건강하시기만 기도할게요. 오늘 내일만은 좋은 성탄절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앙증맞은 합성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트 모양을 배경으로 서로 손을 꼭 잡고 있는 산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산타의 얼굴 대신 진태현과 박시은의 얼굴이 합성돼 있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넨 진태현과 박시은. 사진 = 진태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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