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모습보니…섹시스타 아닌 귀여운 소녀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올해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나홀로 집에' 시즌3에 출연했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크리스마스 영화 '나홀로 집에3'에서 주인공 알렉스의 누나 몰리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14살이었으며 귀엽고 똘망똘망한 소녀의 모습을 잘 보여줬다. 지금의 섹시하고 포스있는 모습과 상반된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어벤져스', '그녀(HER)' 등에 출연해 흥행력과 연기력 모두를 갖춘 성인 배우로 성장,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사진 = '나홀로집에3' 스틸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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