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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갓세븐 주니어·잭슨·JB, 스페셜MC "일일 남자친구"
2014-12-25 18:08:10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갓세븐 멤버 잭슨과 주니어, JB가 '엠카운트다운' 스페셜MC로 나섰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405회에는 떠오르는 샛별 아이돌 갓세븐이 일일 MC로 나섰다.
이날 주니어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보낼 일일 남자친구, 갓세븐이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귀여운 눈인사를 전했다.
또 잭슨은 "오늘 정말 흥분된다"라며 특유의 마샬아츠 텀블링을 보여 분위기를 높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ZEST, 조정민, 주영, 클라라 등이 출연한다.
['엠카' 갓세븐.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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