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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이태임이 또 정글 화보를 찍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두 번째 생존 스팟인 다마스 섬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김병만, 류담, 박정철, 임창정,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다 사냥을 떠난 김병만, 이창민, 이태임은 목적지로 가는 길목에서 코코넛을 발견했다. 이에 코코넛 물을 들이키기 시작한 이태임은 심한 갈증에 코코넛 물이 얼굴과 목에 흐르는지도 모른 채 폭풍 흡입을 했다.
그런 이태임의 모습은 타이트한 래시가드 차림과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를 찍는 듯 했지만, 코코넛 물 마실 차례를 기다리던 이창민은 "90%를 흘리는데"라며 코코넛에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정만식과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동우는 릴레이 투입된다.
[배우 이태임.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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