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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세븐이 전역한다.
세븐은 28일 경기도 포천 8사단에서 전역식을 갖는다.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인으로 돌아오는 것.
이날 세븐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간단한 전역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근 화제가 된 배우 박한별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 박한별과 세븐은 올해 초 결별, 12년의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박한별은 정은우와 열애 중이다.
세븐은 당초 지난 18일 제대했어야 했다. 그러나 군 복무 중 무단이탈,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논란을 일으키며 10일 영창 처분을 받았다.
한편 지난해 3월19일 현역으로 입대한 세븐은 국방부 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서 근무했다. 그러나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야전부대로 재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오는 등 우여곡적을 겪었다. 전역 후 활동 계획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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