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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다르면 '기술자들'은 27일 하루동안 25만 445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8만 4092명으로 지난 24일 개봉 후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으로 충무로 블루칩 김우빈을 비롯해 고창석, 이현우, 김영철 등이 출연해 젊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국제시장'은 54만 12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73만 984명으로 28일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해 보인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9만 2906명을 동원했으며, '호빗: 다섯 군대 전부' '상의원'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 '숲속으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기술자들'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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