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8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후 2층 출입구 앞에 도열해 귀가 하는 전관중을 대상으로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에도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 3쿼터 이벤트 타임에는 KBL 협찬사인 오리온에서 제공하는 닥터유 에너지바를 관중들에게 증정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선수들과 팬과의 스킨십 프로그램을 강화해 포토 타임 좌석을 신설했으며, 해당 좌석을 구매한 관중들은 경기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단체 촬영 및 셀프 포토타임 시간을 갖는다.
멤버십 회원 가입자들에게는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혜택(2천원 할인 및 50%할인)이 제공되며, KBL에서는 어린이들이 농구 관람을 통해 건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반석 예매권(특석 50%할인)을 제공한다. 구단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매권을 받은 후 사전 예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문화누리카드 및 한국 교총 회원은 할인 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티켓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etelephants.com)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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