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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송일국과 추성훈의 딸 사랑이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장보기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에서 추성훈 가족과 연말을 보내는 송일국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 부자와 추성훈 부녀는 연말 파티 준비를 했다. 사랑은 케이크를 만들어주길 원했고, 이에 추성훈은 송일국과 사랑에게 딸기 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재료인 생크림과 딸기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송일국과 사랑은 집 앞 마트로 장보러 나갔다. 딸기는 손쉽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생크림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일본어를 모르는 송일국은 당황하기 시작했지만, 사랑은 생크림보다는 요구르트에 관심이 많았다.
송일국은 생크림이 뭔지 못 찾았고 사랑에게 "그냥 다 사가자"고 했고, 이에 사랑은 "그럼 아빠한테 혼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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