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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시청률 17.3% 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6주 연속 주말 프라임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와 같은 성과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드롬과, ‘1박2일’의 꾸준한 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2.1%, MBC ‘일밤’은 7.8%를 기록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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