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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타블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하루아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더불어 공개한 사진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손을 잡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예쁜 부녀의 모습이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는 지난해 10월 '슈퍼맨'에 합류, 남다른 물고기 사랑을 비롯해 순수하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14개월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에픽하이 타블로(오른쪽)과 딸 하루. 사진 = 타블로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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