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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이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로 컴백한다.
29일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8일 노을이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발표한다"고 밝히며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메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미니앨범 ‘흔적’ 발표 이후 1년 2개월 만에 공개되는 노을의 미니앨범은 멤버 이상곤과 고영환, 서의범으로 구성된 와사비사운드의 합작품 타이틀곡 '목소리'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총 7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또 노을 전 멤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재결합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을은 새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데뷔 13년차인 노을은 새 앨범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국내 최고 보컬 그룹의 진면목을 과시할 전망이라 2015년 가요계 포문을 열 이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노을의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오는 1월 8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 공개 된다.
[노을 새 앨범 재킷. 사진 = YNB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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