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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채시라 측이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 여부와 관련해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채시라 소속사 꿀단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채시라가 KBS 2TV 새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 출연과 관련해 아직 협의를 진행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한 집안 3대에 걸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극이다. 채시라는 극중 사고를 쳐 20세에 딸을 낳은 김현 숙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내년 2월 '왕의 얼굴'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채시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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