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장동민의 행동을 폭로했다.
장동민과 신봉선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도 때도 없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키스 장면을 흉내내며 등장해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은 "장동민이 새해 첫날마다 전화해서 결혼하자고 하더니, 이제는 같이 살자고 했다"고 말해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이어 신봉선은 장동민이 결혼에 대해 제안한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녹화 때는 물론, 무대 뒤에서도 시종일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팔짱을 끼는 등 러브라인이 의심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신봉선, 장동민의 끝없는 열애설의 진실과 장동민이 신봉선에게 한 제안은 29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봉선(위 왼쪽) 장동민.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