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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포스터는 총 2종으로 모두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는 주인공 이정현과 진이한, 오상진이 탐험가 변장을 하고 있다. 이는 할머니의 200억 유산 쟁탈전 콘셉트와 맞물려 묘한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다른 한 장의 포스터에는 온 가족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힐링 드라마답게 온 출연진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 200억 유산을 가진 할머니 박원숙에게 큰절을 올리면서도 각자의 캐릭터를 표정으로 재미있게 담아냈다.
'떴다! 패밀리'는 이정현, 진이한, 오상진을 비롯해 박원숙, 이휘향, 박준규, 백지원, 최종훈, 안혜경, 걸스데이 소진, 빅스 엔, 한민채, 최정원, 줄리안 등 배우진이 캐스팅 되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드라마로, 오는 1월 3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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