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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시청소감을 남겼다.
남희석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토토가' 보니까 모두 반갑네. 내 친구 터보 정남이 모습도 오랜만에 보고. 빠라바라바라밤 외칠 뻔"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99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설들의 공연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토토가'는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무대를 꾸민다는 콘셉트의 공연이다. 27일 방송에는 남성듀오 터보, 가수 김현정, 걸그룹 SES의 공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남희석 또한 1990년대를 풍미한 자신의 유행어 "빠라바라바라밤"을 언급하며 '토토가' 공연에 대한 감흥을 전했다.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은 오는 2015년 1월 3일 방송을 통해 계속된다.
[개그맨 남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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