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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루 엄마' 강혜정이 어머니 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강혜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실제로도 한 아이의 엄마이지만 영화 속에서 누군가의 엄마 역할을 맡는 게 낯설었다는 강혜정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과 여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강혜정은 오는 31일 개봉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 집을 나간 남편 대신 가장이 된 철부지 엄마 정현 역을 맡아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편 강혜정과의 인터뷰는 내년 1월 5일 발행되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4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우 강혜정. 사진 = 그라치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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