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이 지난해 12월 31일 2014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스스로 '소문세탁'을 했다.
미국의 US위클리는 카다시안이 2015년 벨이 울리기 전에 그녀의 트위터를 통해 파경설, 임신설을 직접 정리했다고 1일(현지 시간).
그녀는 트위터에 "새해 오기 전에 루머 좀 청소해야겠다. 인터넷 보는 것도 지겹다. 이런 소문이 어서 나도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서두를 꺼낸 뒤 "난 임신 안 했다. 카니예와 나는 결혼생활에 아무 문제없다. 우린 서로에게 아주 푹 빠져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무사무난함을 밝혔다.
그녀는 아울러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36)에 대한 해명도 했다. 코트니의 오랜 남자친구인 모델 스코트 디식(31)이 369만 달러(약 40억원)짜리 베벌리 힐즈 맨션을 샀다는데 이게 또 독신자 아파트라는 것. 스코트 디식은 코트니와 세 아이를 두었으나 결혼하지 않고 최근 결별했다. 킴은 "스코트는 베벌리 힐즈 독신 아파트를 산 적이 없고, 그는 집 사고 보수해서 되파는 부동산 개발업자다"고 밝혔다.
아무 문제없는 킴과 남편 카니예는 제야를 어떻게 보냈을까. 이에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는 요리를 하고, 영화를 같이 보고, 또 같이 푹 쉬었다"고 은밀한 힌트를 주었다.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