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승마예찬론을 펼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더 가십'(이하 '하라 온앤오프')에서는 구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중 구하라는 최근 빠져있는 취미생활인 승마를 능숙하게 즐기는 모습을 소개했다.
"일반인이 보기에 승마가 위험해보인다"는 PD의 지적에 구하라는 "굳이 승마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쉬는 타이밍에 한승연과 함께 시작하게 됐는데 너무 좋더라"며 입을 열었다.
구하라는 "승마를 하면 힐링이 된다"며 "허벅지도 튼튼해지고 살도 빠졌다. 그리고 체력이 정말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뮤직은 '하라 온앤오프' 전편을 이날 낮 12시부터 연속 방송한다.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