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작가 공지영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공지영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네티즌 7명 고소했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공지영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법률상 명예훼손 및 형법상 모욕 혐의로 네티즌 7명에 대한 고소장을 발송했다.
공지영 측은 네티즌들이 언론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지영과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및 인신공격성 글을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작가 공지영. 사진 = 피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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