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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이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차지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2014 MBC방송연예대상이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가수 박형식의 사회로 진행됐다. 올해 MBC방송연예대상은 사상 최초로 100% 시청자투표로 대상을 선정한다. 김구라, 김수로, 박명수, 서경석, 유재석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 팀에게 돌아갔다.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 '라디오스타'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는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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