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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비정상회담'이 고 신해철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해 남겨준 따듯한 말을 되새겼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그동안의 방송을 되돌아보며 못했던 이야기와 다시 보고 싶은 특별한 영상을 소개하는 연말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비정상회담'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 마디를 모았다"며 장위안의 부모님 전상서, 기욤, 샘 오취리의 10년 후 나에게 전하는 한마디, 타쿠야, 로빈, 줄리안, 알베르토, 다니엘, 타일러의 유서, 제임스가 청년들에게 보내는 꿈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어 신해철의 데뷔 앨범인 무한궤도의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가 흘러나오며 그가 지난 7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해 남긴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공개됐다.
"꿈을 이루면 모든 게 다인 것처럼 생각 되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또 그 꿈이 꼭 행복이랑 직결되는 건 아니다. 네가 무슨 꿈을 이루는지에 대해서 신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경을 쓰고 있다"는 신해철의 메시지는 또다시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故 신해철.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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