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시카고 불스가 7연승을 거뒀다.
시카고 불스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92-90으로 신승했다. 시카고는 7연승을 내달렸다. 22승9패로 동부컨퍼런스 4위. 인디애나는 11승21패로 11위.
시카고가 접전 끝에 7연승을 내달렸다. 지미 버틀러가 27점, 파우 가솔이 20점을 올렸다. 데릭 로즈도 17점 6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인디애나는 크리스 코플랜드(17점), 조지 힐(11점), C.J. 마일스(11점), 데이비드 웨스트(10점), 루이스 스콜라(10점), 솔로몬 힐(10점) 등 6명이 두 자리 수 점수를 올렸으나 패배를 안았다.
시카고가 3쿼터까지 16점차로 여유있게 앞섰다. 인디애나는 4쿼터에 맹추격을 했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인디애나는 스콜라, 코플랜드, 마일스의 골밑 돌파와 외곽포를 앞세워 맹추격했다. 라보이 앨런의 레이업 슛으로 경기종료 6분15초 전 승부를 뒤집었다.
시카고는 4쿼터 초반 버틀러의 자유투 2개 이후 가솔의 턴어라운드 점프슛이 터지기 전까지 정확히 7분21초간 무득점에 그쳤다. 인디애나의 육탄방어에 전혀 공격 갈피를 잡지 못했다. 가솔의 득점을 시작으로 일진일퇴 공방이 이어졌다. 시카고는 노아의 자유투 2개에 이어 버틀러가 경기종료 1분7초를 남겨놓고 3점포를 작렬해 다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두 팀은 더 이상 득점하지 못했다. 인디애나는 시카고의 육탄방어에 막혀 추격하지 못했고, 시카고는 남은 시간을 적절히 소진하면서 힘겹게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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