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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방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관리․운영실적을 평가해 서울 창동문화체육센터 등 총 9개소를 '2014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 공공체육시설 선정'은 지방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최종 심사에 올라온 33개 시설 중 창동문화체육센터가 시설물 관리 상태, 장애인·여성 편의시설, 프로그램 다양성 등 전반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공공체육시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아울러 분야별 우수공공체육시설 중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는 장애인 안내센터, 점자블록, 경사로 등 8종의 장애인편의시설 관리 상태가 우수한 점을,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는 다양한 문화·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시설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우수공공체육시설 지정판을 수여하고, 해당 지자체에는 2015년 생활체육시설 설치지원 사업 공모 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공공체육시설을 선정·발굴하고 보상을 확대해 지방자치단체들이 기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시설 관리 및 경영 개선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도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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