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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강희가 이윤정 PD만의 독특한 연출법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최강희, 천정명, 이재윤, 안소희와 이윤정 PD가 참석했다.
최강희는 이윤정 PD에 대해 "이윤정 PD님이 배우들을 치유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지난주를 기점으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아직도 놓지 못하는 나에 대한 기대와 식상할거야, 라는 부담감들이 예전에는 없었는데 점점 많이 생기면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들이 있었다. 그런데 며칠 전에 보니까 병이 나아가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최강희는 "얼마 전에 1, 2주 전에 예민했다. 그런데 '배우 연기는 건들지 마세요'라고 하더라.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 '내가 다 맞출게요'라고 했다"라며 "세트장에서 실내인데도 입김이 나고 너무 춥지 않나. 그런데 우리는 엄청 따뜻했다. 보니까 감독님이 난로로 데워둔 거였다. 배우가 불편할 것 같은 것들을 다 없애주시는, 100% 맞춰주는 분이다"라며 이윤정 PD를 극찬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각자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오는 1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최강희.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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