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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연인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감정을 쏟아내며 로맨스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주연을 맡아 멜로를 책임지며 역대급 케미를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의 시작, 라바콘 장면
첫 번째 로맨스 명장면은 달포라는 거짓이름으로 살게 된 하명(이종석)과 인하(박신혜)의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의 시작점이었던 빗속 라바콘 신이다. 이 장면은 "좋아서.. 네가 좋아서"라는 하명의 주옥 같은 내레이션과 함께 라바콘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는 하명, 인하의 순수한 모습이 동화 같은 연출로 완성돼 청춘 성장 멜로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 달평의 상상 속 식빵 키스
인하의 아빠 달평(신정근)의 상상이 촉발한 식빵 키스 장면은 달포와 인하, 일명 달링 커플의 로맨스를 바라던 이들을 열광하게 만든 명장면이었다. 달평의 상상 속에서 하명은 자연스레 인하에게 아침을 챙겨줬고, 인하는 비뚤어진 하명의 넥타이를 고쳐줬다.
마치 신혼부부의 아침 일상 같은 이 장면에서 하명과 인하의 달달 케미가 폭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 자석처럼…초밀착 팔베개 장면
'피노키오' 6회에서 하명과 인하의 초밀착 팔베개 신은 설렘 지수를 높였다. 각각 YGN과 MSC의수습기자가 된 하명과 인하는 경찰서 기자실에서 떨어져 새우잠을 자던 중 결국 돌고 돌아 마치 자석처럼 이끌려 서로의 곁에서 자게 됐고, 초밀착 팔베개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입술이 닿을 정도로 밀착하게 된 하명과 인하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자고 있는 인하를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 바라보는 하명의 촉촉한 눈빛과 머리를 쓸어 넘겨주는 달달한 손길은 무한 설렘을 유발했다.
▲ 두 번의 키스신, 입막음 첫 키스·눈물 키스
달링 커플은 첫 번째 키스인 입막음 첫 키스로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하듯 손을 내리고 키스를 해 시청자의 설렘지수를 폭발시켰다. 또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하얀 눈과 조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달달했던 첫 키스와는 달리 달링 커플의 두 번째 키스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별을 앞둔 연인들의 애틋한 키스였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은 이별의 순간에 진심이 담긴 마지막 키스로 절절함을 더했다.
▲ 달링 커플의 꿈 같은 재회, 침대신
13회에 등장한 달링 커플의 침대 재회신은 애틋한 명장면이었다. 진심을 숨겨온 하명이 꿈인 줄 알고 자신의 속마음을 인하에게 드러냈다.
하명은 인하를 향해 "내가 지금 널 잡지는 못해.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가지는 마"라고 애틋하게 고백했고 인하의 뺨을 어루만지며 "깨기 싫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평소와 같은 모습 임에도 하명의 눈으로 바라본 사랑스러운 인하의 모습과 은은한 분위기가 더욱 몽환적으로 느껴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피노키오' 속 달링커플 이종석과 박신혜는 달달함부터 애틋함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한편 '피노키오'는 오는 1월 1일 15, 16회가 연속방송될 예정이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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