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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특 어머니와 누나, 태국으로 화해여행 '모녀의 진심은?'

시간2014-12-30 17:09:32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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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어머니 류숙영씨와 누나인 배우 박인영 두 사람이 함께 떠난 화해 여행이 전파를 탄다.

30일 밤 방송되는 EBS '리얼극장 어머니'에선 이특의 어머니 류씨와 10년 동안 배우로 활동 중인 박인영이 출연한다. '리얼극장 어머니'는 힐링여행에 나선 어머니와 자식이 가족애를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성애의 새로운 초상을 제시한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배우 박인영'이라고 불리기보다는 '이특의 누나'라고 불리고, 집에서는 어머니로부터 편애당한다고 생각하며 상처받은 딸 박인영과 두 개의 별을 품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한 60대 어머니 류씨가 태국 여행을 통해 서로의 진심에 한발자국 다가가는 모습이 방송된다.

류씨는 화려한 스타로 두 명의 자식을 두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너무 힘들고 고된 삶이었다고 한다.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아들의 연습생 시절을 홀로 뒷바라지 했던 류씨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말한다.

어린 나이에 홀로 뉴질랜드 유학을 떠나 7년의 긴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쳤던 박인영은 어머니 류씨가 바라는 커리어우먼이나 교수가 아닌 평범한 연극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국내 대학의 연극영화과에 입학해서 연기를 배우며 배우 생활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어머니 류씨의 인정은 받지 못한 상태다. 아들의 연습생 시절을 지켜봐온 어머니이기에 딸이 힘든 길 대신 전공을 살려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7년의 유학시절 동안 박인영은 스스로 독립하는 법을 배워야만 했다. 스스로 밥 먹고, 청소하는 것쯤은 당연한 일이 됐는데 어머니 류씨에게는 아직도 이 모습이 적응되지 않는다. 어떤 대화를 나누든 "나 스스로 잘한다", "내 인생이다"를 외치는 딸과 그런 모습이 이기적인 모습으로 느껴지는 어머니 사이에는 어느 순간부터 대화가 사라져버렸다. 지난 1월 겪은 아버지의 사고는 모녀를 더욱 아프게 만들었다.

5박 6일의 태국 여행을 떠난 모녀는 10년 만에 여행이었으나 사진을 찍는 것도,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라 모든 게 서툴기만 했다. 과연 모녀는 서로에 대한 오해를 뛰어 넘어 서로의 진심을 바라볼 수 있게 될 수 있을지 30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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