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문우람이 억대 연봉을 눈 앞에 뒀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야수 서동욱, 문우람과 2015년 연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동욱은 연봉이 삭감됐다.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147(34타수 5안타) 2득점을 기록한 서동욱은 올해 연봉 9000만원에서 1500만원 삭감 된 75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문우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다. 프로 데뷔 이후 한 시즌 최다 경기에 출전한 문우람은 올해 연봉 6200만원에서 2800만원(45.2%) 인상 된 9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284(324타수 92안타) 6홈런 46득점 43타점을 기록한 문우람은 "올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기대에 부응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경기를 치르면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을 많이 발견했기 때문에 겨울 동안 열심히 훈련해 보완 하겠다. 내년 시즌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동욱, 문우람과 연봉 계약을 체결한 넥센 히어로즈는 2015년도 연봉 계약 대상자 45명(군입대, 군보류, 신인, 신고, 외국인선수, FA자격 선수 제외) 중 내야수 김민성을 제외한 44명(97.8%)과 계약을 체결했다.
[넥센 문우람.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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