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고동현 기자] KGC가 라이온스를 막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동남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30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리오 라이온스에게 역전 버저비터를 내주며 71-7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KGC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성적 13승 18패를 기록했다. 7위 유지.
KGC는 이날 삼성과 경기내내 접전을 펼쳤다. 경기 종료 1분을 남길 때까지 68-68 동점이었다. KGC는 30초를 남기고 양희종의 역전 3점슛이 터지며 71-70으로 앞섰다. 하지만 30초를 버티지 못했다.
KGC의 첫 번째 공격은 막아냈지만 경기 종료 버저와 함께 나온 리오 라이온스의 중거리슛은 막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KGC로서는 최선을 다한 수비를 펼쳤지만 실점은 면하지 못했다.
경기 후 이동남 감독대행은 "상대에서 빅 라인업을 들고 나와서 신장이 열세였다. 최현민, 정휘량, 양희종이 잘 버텨줬다. 끝까지 좋은 경기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빠른 공격을 펼친 것에 대해서는 "상대에 신장이 큰 선수들이 많은만큼 상대적으로 발은 느릴 수 밖에 없다. 상대 수비가 갖춰지기 전에 빠른 공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아쉬움 속에 2014년 마지막 경기를 치른 KGC는 새해 첫 날 원주 동부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KGC 이동남 감독대행.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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