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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내 인생의 혹'의 배우 변희봉이 단막극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2014 MBC연기대상이 개그맨 신동엽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중 단막 연기상은 '내 인생의 혹'의 배우 변희봉이 차지했다.
모든 후배 배우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변희봉은 "같이 고생을 해준 모든 이에게…. 이 상은 내가 받는 게 아니라 같이 연기를 해준 모든 스태프와 작가, 그리고 제작진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입을 열었다.
변희봉은 "단막극은 우리 방송사에서 연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프로라고 생각한다. 깜짝 놀랄 만큼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과 60분으로 마무리 되는 단막극은 비교하기 힘들겠지만 연출자와 연기자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고 되고, 작가에게는 등용문이 되는 것이 단막극이다"고 얘기했다.
이어 변희봉은 "단막극의 캐스팅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 배우들이 단막극에 많이 출연해 여러가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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