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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MC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에서는 '런닝맨'에서 배신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광수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광수는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하는 '런닝맨' 식구들, 스태프 분들 5년 가까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광수는 "촬영하면서 형, 누나에게 배우고 느낀 것들 잊지 않겠다. 매회, 매 미션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중한 소감을 이어갔다.
한편 '2014 SBS 연예대상'은 '정글의 법칙' 김병만,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경규,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강호동이 대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광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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