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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김우빈의 따뜻한 인사로 시작된다. "새해에는 늘 행복한 일들만 함께 하길"바란다는 김우빈의 말에 이어 고창석은 행복하고 신나는 새해를 맞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화끈하고 유쾌한 '기술자들'을 보는 것".
마지막으로 이현우는 고창석의 깜짝 제안에 동의하면서 "건강이 최고"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기술자들'은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원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이자 개봉 전부터 아시아필름마켓에서 4개국 선판매를 하며 화제를 모은 기대작으로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 조윤희, 임주환 등이 출연했다. 지난 24일 개봉 후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새해 인사를 건넨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사진, 동영상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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