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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올 한해 여배우로서, 아티스트로서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온 이하늬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하늬가 화려한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가야금 공연 리허설을 하는 현장까지, 여배우와 아티스트를 넘나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아름다운 여배우로서 레드카펫에 오르는 가하면, 아티스트로서 가야금 공연을 준비하는 등 팔색조 매력으로 진정한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레드카펫을 오르기 전, 메이크업부터 의상, 액세서리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완벽한 여배우의 레드카펫 룩을 완성. 단연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또 아티스트 이하늬로서도 진지한 공연 준비부터 화기애애한 백스테이지 모습까지 엿보이며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연주자들에게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들만 보아도 올해 이하늬가 여배우로서 또 아티스트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함께 연기와 가야금 연주 모두 완벽히 해내 보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올해, 이하늬는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부터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차기작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연출 손형석)까지 배우로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운데, 올 하반기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와 '얼쑤 크리스마스' 공연에도 참여해 한국 문화와 국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여배우로서 또 아티스트로서 모든 면에 완벽을 추구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고 아름다운 여배우 이하늬는 앞으로도 배우 또 아티스트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하늬.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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