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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내년 새 앨범으로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보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도 알차게 보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보아는 강렬한 붉은 빛 의상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2015년 데뷔 15주년을 맞는 보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꾸준히 작업 중이다. 시기 및 컨셉트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15주년'인 만큼 팬들을 위해 신곡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보아.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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