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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테이큰3'가 4DX개봉을 확정했다.
테이큰3'는 시리즈 최초로 4DX로 상영되는 것으로 그 동안 리암 니슨의 맨몸 액션을 즐겨온 팬들에게는 액션 쾌감을 직접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이큰3'의 생생하고 엔터테이닝한 액션 시퀀스와 긴장감 넘치는 추격 장면은 4DX 모션 체어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전달, 누구도 경험해 본적 없는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테이큰3'에서 가장 화려한 액션 장면으로 기대되고 있는 스피디한 카체이싱 장면은 4DX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모션 체어의 진동이 강력한 모션으로 표현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생생한 스릴과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릴 만점 총격 액션에는 에어샷 효과가 입혀져 온 몸을 휘감아 도는 바람이 마치 총격전의 한 가운데에 있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테이큰3'는 아내를 죽였다는 살인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하는 스토리로, 그의 마지막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전야 개봉.
[영화 '테이큰3'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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