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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플러스미디어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플러스미디어 대회의실에서 MBC꿈나무축구재단과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후원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MBC플러스미디어는 MBC꿈나무축구재단에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MBC꿈나무축구재단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방송의 결실을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에 재투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을 길러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MBC플러스미디어가 전달한 축구발전 후원금 5천만 원은 MBC꿈나무축구리그, 키즈리그 등 체육 활동 지원 사업과 우수 선수 및 지도자의 해외 연수와 같은 장학사업 등 공익 목적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사진 = MBC플러스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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